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서 사유화 (문단 편집) ==== 원인 ==== 원인을 따지기 전에 문서 사유화라는 것은 나무위키에서도 그 기준을 정확히 집을 수 없는 만큼 극단적인 경우에만 해당된다. 사유화라는 것은 아예 자신의 재산으로 인정한다는 의미기 때문에 뭐든지 자신의 마음대로 '''독자적으로''' 행할 경우에 해당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조금이라도 타협의 여지를 가지면서 같이 조율하는 자세가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사유화라 볼 수 없고 특히 '''토론을 계속 요청했는데도 무시하고 문서를 수정'''한다면 이는 명백한 문서 사유화의 증거가 된다. 문서 사유화는 이런 극단적인 예와 원인 때문에 실제로 벌어지는 경우는 소수이며 사유화로 신고되는 것보다 사유화로 몰아가며 신고하는 게 더 많다. [* 이런 사태는 오히려 신고자가 인신공격을 빌미로 토론에 쉽게 이기려고 하는 비겁한 행위에 해당한다. 이것이 인신공격에 해당하는 이유는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고 편집자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사유화를 하는 사람에게 왜 그랬느냐 물어보면 이유가 가지각색이지만 이는 지능적으로 노린 게 아니라 대부분 위키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아 다 같이 쓰는 곳이라는 의식을 못 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서술이 무조건 맞는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 그 내용에 대해 수정 및 삭제를 하면 순간 자극이 되어 공공 의식을 내다버리고 문서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라는 잘못된 사고 방식에 빠진다.[* 특히 나무위키의 경우 지식 슬로건을 밀고 있기 때문에 의견이 부정당하면 상식이 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근본적으로 나무위키가 지식의 원동력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다, 지금 설명하고 있는 극단적인 행동만 안 한다면.] 자신의 의견은 '''무조건''' 맞으니 토론을 할 필요도 없고 이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공격하는 적으로 인식하여 문서에서 싸움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는 모든 위키에서 공통적으로 안고 가야 할 문제이다.[* 이 사유화를 위해 다중 계정을 사용한다든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이 동원된 경우가 많았다. 위키가 익명으로 작성된다는 것을 이용한 수단이다.] 이런 사유화가 빈번하게 거론되는 이유는, 위키가 다 같이 쓰는 곳인데 써야 하는 건 해당 문서로 제한되어 있다. 짧은 내용의 충돌은 토론을 통해 해결하면 되지만 진정한 문제는 문서에 많은 내용이 작성될 때다. 예를 들어 사과 문서에는 사과의 색깔과 유래, 역사, 맛 등으로 쓰여지지만 사과가 정말 맛있는가?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다? 사과를 왜 먹어야 할까? 사과는 과일일까? 등 문서의 내용이 난잡하게 길어질 경우 전체적인 조정이 필요하게 된다. 문제는 이걸 누가 조정하느냐이다. 위키는 현실세계처럼 사람들이 모여서 실시간으로 문서에 대해 즉각적으로 얘기할 수가 없다. 심지어 현실에서도 회의를 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낸 사람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결국 한 사람이 발안하면 모두가 수긍했을 때 문서가 다듬어진다. 문서 사유화가 예민하게 항상 떠있는 이유가 바로 이런 상황이다. 전체 구조를 뒤집어버려야 할 때 한 사람이 대표로 일어나지 않으면 문서는 그대로 가독성도 낮고 품질도 떨어진 채 서로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대화의 장이 된다. 이런 구조 자체의 현실이 문서 사유화라는 발발을 일으키지만 결국 그는 남들보다 더 문서와 주제에 대해 관심이 많을 뿐인 사람이다. 이런 자가 [[타락]]하는 것은 재량에 따른 개인의 문제지 마녀사냥에나 가까운 논리로 일단 공격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음모론]]자의 논리와 다를 게 없으며 앞으로 과거의 치부로 남겨놓아야 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